사실 처음엔 기대 반, 걱정 반이었어요. 너무 정신없으면 어쩌나 싶기도 했고, 괜히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충동 계약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거든요. 그런데 막상 송도 웨딩박람회에 도착하니까 생각보다 훨씬 편안한 분위기라 놀랐어요. 단순히 업체만 잔뜩 모아둔 공간이 아니라, 진짜 결혼  →